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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깃발' 꽂고 230㎞ 자전거 탔다…어느 지방대 교수님 사연
정상교 금강대학교 교학지원처장은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자전거를 타고 제주도 230km를 일주했다. 자전거 뒷바퀴에는 금강대학교 깃발을 꽂았다. 일주 중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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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과반이 신입생 기준 미달…재정지원 문턱 낮춘다
지방대 신입생 대거 미달 사태로 인해 정부가 재정지원 대학을 선정하는 ‘학생 충원율’ 최저 기준을 낮추기로 했다. 기존 기준대로는 지방대 절반 이상이 미달이라 재정지원을 해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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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절반 신입생충원 '기준미달'에…교육부 최저기준 낮췄다
전국대학노조 부산경남본부 소속 동아대 등 6개 대학 노조원들이 지난해 12월 부산시청 앞에서 지방대 붕괴에 대한 근본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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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성신여대 '패자부활전' 통과…13개교 재정지원 추가 선정
교육부 기본역량진단에서 탈락해 정부 재정 지원을 받지 못한 인하대와 성신여대가 '패자부활전'을 통과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탈락 대학 중 인하대 등 13곳을 구제하기로 했다.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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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개교 75주년···’인류와 나누는 75년’ 새 비전 선포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개교 75주년 기념식을 갖고, ‘인류사회 번영에 공헌하는 창의혁신대학’이라는 새로운 비전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13일 오후 14시 30분 영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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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 확대' 뒤통수 쳤다…尹공약 대놓고 파기한 인수위 [안선회가 고발한다]
윤석열 당선인은 대선 때 정시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하지만 인수위가 선정한 110대 국정과제에 그 부분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래픽=김은교 기자 ■ 「 중앙일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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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수위는 정시비율 현행 유지키로…“지방대 위기 때문”
지난해 12월17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2022학년도 대입 정시 설명회에서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배치표를 보고 있다. 뉴스1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수도권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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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전처럼 '경영전' 경북대·영남대…지방대 '콜라보' 전략 눈길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정기 '고연전(연고전)' 야구 경기에서 고려대(오른쪽)와 연세대 학생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TK(대구·경북)지역 거점대학인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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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혁신 필요조건은 고등교육재정 확충
김석수 부산대 대외협력부총장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은 올해 한국의 국제경쟁력을 64개 국가 중 23위로 발표했다. 교육 경쟁력은 30위, 대학교육 경쟁력은 47위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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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수업 첫날 자가검사 대혼란, 학부모들 “어쩌란 말이냐”
2일 열린 강원도 홍천군 화촌초등학교 입학식에서 유일한 신입생이 선배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오전 8시30분 서울 노원구 태랑초등학교 정문 앞은 마스크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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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등록률 비수도권 전문대 1위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대학 집중화에 따라 지역 대학의 학생 충원이 어려운 가운데 영남이공대가 비수도권 입학정원 1500명 이상 전문대 중 수시 등록률(정원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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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줄게" 말듣다 땅치고 후회…대학들 정원 감축 버티는 이유 [뉴스원샷]
━ 남윤서 사회정책팀장의 픽: 대학 혁신지원사업 지난 11월 29일 전국대학노조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들이 부산시청 앞에서 지방대 붕괴에 대한 근본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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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사회적배려 대상자 10% 이상 선발해야
지난달 2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마친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나서고 있다. 장진영 기자 2024학년도 대입부터는 전국의 4년제 대학들이 전체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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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등 재정지원 탈락 52곳 패자부활전, 13곳 살린다
인하대·성신여대 등 정부 재정 지원 대상에서 탈락한 52개 대학의 패자부활전이 다음 달부터 시작된다. 이들 대학은 또 한 번의 평가를 통해 향후 3년간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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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성신여대 등 52개 재정지원 탈락 대학, 13곳 구제한다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이 29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후속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기본계획 시안' 등 관련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인하대, 성신여대 등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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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4차산업혁명 이끌 인재양성에 주력···연구중심대학으로 변신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연구혁신’을 통해 한국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미래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 고려대 세종캠퍼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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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맞춤형 실무 인재 육성에 주력···취업률 73.2%로 '취업에 강한 대학'
서정대학교 서정대는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으로 ‘취업에 강한’ 대학이다. 취업률은 73.2%로 전국 대학 평균 취업률을 크게 웃돈다. [사진 서정대] 서정대학교는 ‘취업에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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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수능성적 백분위 아닌 표준점수 반영···약학부 신규 선발, 정시 모집인원 확대
숙명여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수능성적 반영이 백분위에서 표준점수로 반영 방법이 변경됐다. [사진 숙명여대] 숙명여자대학교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인문계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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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기회균등전형 신설, 수험생 지원 기회 확대
고려대 서울캠퍼스는 일반전형 1471명, 기회균등 244명 등 정시에서 모두 1715명을 선발한다. [사진 고려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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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올해 첫 다군에 AI융합학부 신설해 모집···선택형 수능으로 계열별 응시 기준 달라
동국대는 창업휴학제 시행, 창업 대체 학점인정제 운영 등을 통해 학생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서울캠퍼스 전경. [사진 동국대] 강규영 입학처장 동국대학교는 올해 정시모집으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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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학생부 성적 반영 폐지, 교차지원 허용···체육교육과 '가'군서 '나'군으로 변경
성결대는 정시에서 학생부 성적 반영을 폐지했고 체육교육과 모집군을 ‘가’군에서 ‘나’군으로 변경했다. [사진 성결대] 성결대학교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263명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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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인문·자연계열 수능 점수 100% 반영···예체능계열은 '가'군과 '나'군서 선발
올해 창립 81주년을 맞은 세종대는 ‘2024년 아시아 30대 대학’을 목표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 세종대] 세종대학교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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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학부와 단과대학으로 모집단위 광역화···자연공학계열 수능 성적 반영비율 변경
명지대 정시전형은 크게 수능(일반전형), 수능(실기전형), 실기/실적(실기우수자전형)으로 구분된다. [사진 명지대] 2022학년도 명지대학교 정시모집은 모집단위를 광역화해 예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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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배터리학과' 신설…"대학이 변화 못 따라가면 낡은 교육”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 8일 경기도 성남 가천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2021.12.08 가천대에는 '국내 대학 최초' 타이틀을 달고 있는 학과가 여럿